스타일러 에러코드 hl 갑자기 떴을 때 당황하지 않고 1분 만에 해결하는 꿀팁
LG 스타일러를 사용하다 보면 작동이 멈추고 화면에 ‘hl’이라는 생소한 에러코드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장이 난 것은 아닌지, 비싼 수리비가 나오지는 않을지 걱정되실 텐데요. hl 에러는 의외로 아주 간단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서비스 센터 기사님을 부르지 않고도 집에서 즉시 해결이 가능합니다. 이 글에서는 스타일러 hl 에러의 정확한 의미와 원인, 그리고 상황별 해결 방법을 상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목차
- 스타일러 에러코드 hl의 정확한 의미
- hl 에러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 3가지
- 스타일러 에러코드 hl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
- 조치 후에도 에러가 지속될 때 체크리스트
- 스타일러를 고장 없이 오래 사용하는 관리 습관
1. 스타일러 에러코드 hl의 정확한 의미
- hl의 뜻: High Level(하이 레벨)의 약자로, 내부의 물 수위가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신호입니다.
- 시스템 보호: 스타일러 내부의 배수 탱크로 물이 원활하게 빠지지 않거나, 수위 감지 센서에 오류가 생겼을 때 기기를 보호하기 위해 작동을 중지시키는 안전장치입니다.
- 고장 여부: 대부분 단순한 이물질 막힘이나 탱크 장착 불량으로 인해 발생하므로 제품 자체의 기계적 결함일 확률은 낮습니다.
2. hl 에러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 3가지
- 배수 탱크(물버림통) 가득 참: 물버림통에 물이 꽉 차서 더 이상 배수할 공간이 없을 때 센서가 이를 감지합니다.
- 탱크 미장착 또는 오장착: 배수 탱크가 끝까지 제대로 밀어 넣어지지 않아 접점이 맞지 않는 경우입니다.
- 이물질에 의한 배수로 막힘: 옷에서 떨어진 먼지, 머리카락, 혹은 옷걸이에서 떨어진 작은 부품 등이 배수구 입구를 막아 물이 역류하는 현상입니다.
- 센서 오작동: 일시적인 회로 오류나 습기 문제로 인해 실제 수위보다 높게 인식하는 경우입니다.
3. 스타일러 에러코드 hl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
- 첫 번째: 물버림통 비우기 및 재장착
- 스타일러 하단의 물버림통(오른쪽)을 꺼냅니다.
- 내부의 물을 완전히 비워줍니다.
- 탱크를 다시 끼울 때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끝까지 밀어 넣어 장착합니다.
- 물보충통(왼쪽)도 함께 확인하여 비정상적으로 물이 새어 나오지는 않았는지 체크합니다.
- 두 번째: 내부 배수구 청소
- 스타일러 바닥면에 있는 보푸라기 필터를 제거합니다.
- 필터 주변과 그 아래쪽에 쌓인 먼지 뭉치나 이물질을 물티슈로 깨끗이 닦아냅니다.
- 배수가 시작되는 입구 쪽에 이물질이 끼어 있는지 육안으로 확인하고 제거합니다.
- 세 번째: 제품 전원 리셋
- 전원 플러그를 콘센트에서 완전히 뽑습니다.
- 약 5분 정도 대기하여 내부의 정전기나 잔류 전류를 방전시킵니다.
- 다시 플러그를 꽂고 전원을 켜서 hl 표시가 사라졌는지 확인합니다.
- 네 번째: 수평 조절 확인
- 스타일러가 앞으로 쏠려 있거나 옆으로 기울어져 있으면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hl 에러가 뜰 수 있습니다.
- 제품을 살짝 흔들어 보았을 때 흔들림이 있다면 하단의 수평 조절 다리를 돌려 수평을 맞춥니다.
4. 조치 후에도 에러가 지속될 때 체크리스트
- 배수 펌프 이상 확인: 물을 비우고 청소를 했음에도 작동 시 ‘웅’ 하는 소리만 나고 물이 빠지지 않는다면 배수 펌프 부품의 문제입니다.
- 센서 오염: 물버림통 안쪽의 전극 센서 부분에 물때가 심하게 끼어 있으면 수위를 잘못 감지할 수 있으니 면봉으로 부드럽게 닦아줍니다.
- 동절기 동결: 겨울철 베란다 등에 스타일러를 설치한 경우 배수 호스 내부의 물이 얼어 hl 에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따뜻한 물을 적신 수건으로 배수관을 녹여주어야 합니다.
5. 스타일러를 고장 없이 오래 사용하는 관리 습관
- 보푸라기 필터 매회 청소: 에러 방지의 핵심은 먼지 관리입니다. 매 사용 후 필터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면 배수 시스템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 탱크 내부 세척: 물버림통과 물보충통은 주기적으로 베이킹소다 등을 이용해 세척하여 물때와 곰팡이 발생을 억제합니다.
- 주기적인 환기: 사용 후에는 문을 잠시 열어두어 내부 습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센서 오작동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정기적인 ‘내부 살균’ 코스 활용: 스타일러 자체 메뉴에 있는 내부 살균 기능을 정기적으로 가동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배수로 안쪽의 오염을 방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