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팅 속도 2배 빨라지는 비결, 시작프로그램 삭제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

부팅 속도 2배 빨라지는 비결, 시작프로그램 삭제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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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처음 샀을 때의 쾌적함은 온데간데없고 전원을 켤 때마다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이 바로 시작프로그램입니다. 컴퓨터가 켜짐과 동시에 사용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실행되는 수많은 프로그램은 CPU와 메모리 자원을 점유하여 전체적인 시스템 속도를 저하시키는 주범이 됩니다. 오늘은 초보자도 1분 만에 따라 할 수 있는 시작프로그램 삭제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운영체제별, 단계별로 상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목차

  1. 시작프로그램 관리가 필요한 이유
  2. 윈도우 10/11 작업 관리자를 이용한 방법
  3. 윈도우 설정 메뉴를 활용한 제어 방법
  4. 서비스 구성 설정을 통한 고급 관리법
  5. 시작프로그램 정리 시 주의사항 및 팁

시작프로그램 관리가 필요한 이유

컴퓨터 부팅 속도가 느려지는 이유는 하드웨어의 노후화보다 소프트웨어의 과다한 자동 실행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 시스템 자원 확보: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불필요한 프로그램의 프로세스를 종료하여 가용 RAM 용량을 늘려줍니다.
  • 부팅 시간 단축: 윈도우 로딩 직후 바탕화면이 나타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 충돌 방지: 특정 프로그램들이 동시에 실행되면서 발생하는 소프트웨어 간의 충돌이나 오류 현상을 미연에 방지합니다.
  • 배터리 효율 향상: 노트북 사용자의 경우 백그라운드 작업이 줄어들면 배터리 소모 전력이 감소하여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0/11 작업 관리자를 이용한 방법

가장 보편적이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현재 시스템에 등록된 프로그램 목록과 그것들이 부팅 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작업 관리자 실행: 키보드 단축키 Ctrl + Shift + Esc를 동시에 누르거나, 작업 표시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작업 관리자’를 선택합니다.
  • 탭 이동: 상단 메뉴 또는 왼쪽 사이드바에서 ‘시작 앱’ 혹은 ‘시작프로그램’ 탭을 클릭합니다.
  • 영향도 확인: ‘시작 시 영향’ 항목을 살펴보고 ‘높음’으로 표시된 프로그램 중 당장 사용하지 않는 것을 우선적으로 선별합니다.
  • 비활성화 처리: 끄고 싶은 프로그램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 뒤 ‘사용 안 함’으로 변경합니다.
  • 변경 확인: 상태 열이 ‘사용’에서 ‘사용 안 함’으로 변경되었는지 확인하고 창을 닫습니다.

윈도우 설정 메뉴를 활용한 제어 방법

작업 관리자보다 좀 더 시각적으로 정돈된 UI에서 설정을 관리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적합한 방법입니다.

  • 설정 창 열기: 단축키 Windows + I를 눌러 설정 메뉴로 진입합니다.
  • 앱 메뉴 선택: 왼쪽 목록에서 ‘앱’ 항목을 클릭합니다.
  • 시작 프로그램 진입: 하단에 위치한 ‘시작 프로그램’ 메뉴를 선택합니다.
  • 스위치 조절: 나열된 앱 목록 옆의 토글 스위치를 확인합니다.
  • OFF 설정: 부팅 시 자동 실행을 원치 않는 앱의 스위치를 ‘끔’ 상태로 돌립니다.
  • 정렬 활용: 이름, 상태, 영향도 순으로 정렬하여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서비스 구성 설정을 통한 고급 관리법

일반적인 앱 형태가 아닌, 윈도우 서비스 형태로 숨어서 실행되는 항목들을 정리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보다 근본적인 정리가 가능합니다.

  • 실행 창 호출: 단축키 Windows + R을 눌러 실행 대화 상자를 엽니다.
  • 명령어 입력: 입력창에 msconfig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릅니다.
  • 서비스 탭 이동: 상단의 ‘서비스’ 탭을 클릭합니다.
  • Microsoft 서비스 숨기기: 반드시 하단의 ‘모든 Microsoft 서비스 숨기기’ 체크박스에 체크합니다. (중요 시스템 서비스 종료 방지)
  • 선택적 해제: 남은 목록 중에서 백신, 그래픽 드라이버 등을 제외한 불필요한 타사 서비스의 체크를 해제합니다.
  • 적용 및 재부팅: ‘확인’을 누르고 시스템을 다시 시작하여 변경 사항을 적용합니다.

시작프로그램 정리 시 주의사항 및 팁

무조건 다 끈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 시스템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켜야 할 원칙이 있습니다.

  • 필수 항목 유지: 백신 프로그램(V3, 알약, Defender 등)과 오디오/그래픽 드라이버 관련 소프트웨어는 가급적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모르는 프로그램 검색: 목록에 있는 이름이 생소하다면 삭제하기 전 포털 사이트에 프로그램 명을 검색하여 정체를 파악해야 합니다.
  • 은행 보안 프로그램: 인터넷 뱅킹 이용 시 설치되는 각종 보안 모듈은 부팅 속도를 크게 저하시키므로,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시작프로그램에서 제외하거나 아예 삭제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클라우드 동기화: OneDrive나 Google Drive 등 파일 동기화가 필요한 앱은 꺼둘 경우 수동으로 실행하기 전까지 파일 업데이트가 되지 않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 정기적 점검: 새로운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마다 자동으로 시작프로그램에 등록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목록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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