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코드가 술술 풀리는 마법,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
객체지향 프로그래밍(OOP)은 현대 소프트웨어 개발의 핵심이지만, 초보자나 중급자에게는 그 개념이 벽처럼 느껴지곤 합니다. 상속, 다형성, 캡슐화와 같은 용어들은 이론적으로는 알겠으나 실제 코드에 적용하려면 막막하기 마련입니다. 어떻게 하면 복잡한 설계를 걷어내고 효율적으로 코드를 짤 수 있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과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핵심 전략을 정리해 드립니다.
목차
-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본질 이해하기
- 복잡함을 제거하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
- 핵심 4대 원칙의 실무적 적용 기술
- 객체지향 설계 시 반드시 지켜야 할 클린 코드 원칙
- 유지보수가 쉬워지는 코드 구조 최적화 전략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본질 이해하기
객체지향은 단순히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 세계의 사물을 소프트웨어 안으로 옮겨오는 작업입니다.
- 데이터와 로직의 결합: 데이터(상태)와 그 데이터를 처리하는 함수(행위)를 하나의 단위인 ‘객체’로 묶는 것입니다.
- 책임의 분산: 하나의 커다란 프로그램이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객체가 각자의 역할을 나누어 수행합니다.
- 유연한 구조: 시스템의 일부를 변경하더라도 다른 부분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복잡함을 제거하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
설계 단계에서 머리가 아프다면 다음의 3단계 접근법을 사용해 보세요.
- 1단계: 명사 중심의 모델링
- 요구사항 명세서에서 ‘명사’를 모두 추출합니다.
- 추출된 명사들은 곧 클래스(Class) 후보가 됩니다.
- 예: 쇼핑몰 서비스라면 ‘사용자’, ‘상품’, ‘장바구니’, ‘주문’이 객체가 됩니다.
- 2단계: 동사 중심의 책임 할당
- 추출된 명사들이 수행해야 할 ‘동사’를 찾습니다.
- 이 동사들은 클래스 내부의 메서드(Method)가 됩니다.
- 예: ‘주문’ 객체는 ‘결제하기’, ‘취소하기’라는 행동을 가집니다.
- 3단계: 객체 간의 대화 구성
- 객체가 혼자 모든 일을 처리하게 하지 마세요.
- 메시지를 보낸다는 개념으로 객체끼리 협력하게 만듭니다.
- ‘사용자’ 객체가 ‘장바구니’ 객체에게 ‘상품 담기’ 메시지를 전달하는 식입니다.
핵심 4대 원칙의 실무적 적용 기술
객체지향의 4대 원칙을 이론이 아닌 실질적인 도구로 활용해야 합니다.
- 캡슐화 (Encapsulation)
- 내부 구현을 외부에 숨기세요. (Private 제어자 활용)
- 외부에서는 오직 정의된 메서드를 통해서만 객체의 상태를 변경하게 합니다.
- 효과: 객체 내부의 코드를 수정해도 외부 코드를 고칠 필요가 없어집니다.
- 상속 (Inheritance)
- 공통된 속성을 가진 상위 클래스를 만드세요.
- 중복되는 코드를 제거하는 용도로만 제한적으로 사용합니다.
- 주의: 너무 깊은 상속 단계는 오히려 구조를 복잡하게 만드므로 2~3단계 이내를 권장합니다.
- 다형성 (Polymorphism)
-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여러 타입의 객체를 다룹니다.
- “무엇을 하는가”에 집중하고 “어떻게 하는가”는 각 객체에 맡깁니다.
- 예: ‘결제’라는 인터페이스 아래 ‘카드 결제’, ‘계좌 이체’, ‘포인트 결제’를 구현합니다.
- 추상화 (Abstraction)
- 불필요한 세부 사항은 제거하고 핵심적인 특징만 추출합니다.
- 복잡한 로직 뒤에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배치하여 사용자가 사용하기 편하게 만듭니다.
객체지향 설계 시 반드시 지켜야 할 클린 코드 원칙
더 깔끔한 코드를 위해 SOLID 원칙 중 실무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를 기억하세요.
- 단일 책임 원칙 (SRP)
- 하나의 클래스는 단 하나의 책임만 가져야 합니다.
- 클래스를 수정해야 할 이유가 오직 한 가지여야 함을 의미합니다.
- 클래스가 너무 커진다면 기능을 쪼개어 분리하세요.
- 개방-폐쇄 원칙 (OCP)
- 확장에는 열려 있고 수정에는 닫혀 있어야 합니다.
-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때 기존의 코드를 건드리지 않고도 가능하게 설계합니다.
- 인터페이스와 추상 클래스를 활용하면 이 원칙을 지키기 쉬워집니다.
- 의존성 역전 원칙 (DIP)
- 구체적인 구현체에 의존하지 말고 추상화된 인터페이스에 의존하세요.
- 변하기 쉬운 것(상세 구현)보다 변하지 않는 것(규격)에 기준을 둡니다.
유지보수가 쉬워지는 코드 구조 최적화 전략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의 마지막 단계는 지속 가능한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 상속보다는 조립(Composition)을 사용하세요
- 클래스를 확장하기 위해 상속을 사용하면 부모-자식 간의 결합도가 너무 높아집니다.
- 필요한 기능을 가진 객체를 멤버 변수로 포함하여 기능을 빌려 쓰는 방식을 권장합니다.
- 메서드를 작게 쪼개세요
- 하나의 메서드가 10줄~15줄을 넘어간다면 기능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 메서드 이름을 ‘의미 있는 동사’로 짓고, 그 이름에 맞는 일만 수행하게 합니다.
- 상태 값보다는 행동에 집중하세요
- Getter와 Setter를 남발하여 외부에서 객체의 데이터를 직접 조작하지 마세요.
- 대신 객체에게 특정 동작을 수행해달라고 요청하는 메시지 구조를 만듭니다.
- 인터페이스를 먼저 설계하세요
- 실제 코드를 짜기 전에 이 객체가 외부에 어떤 기능을 제공할지 인터페이스부터 정의합니다.
- 협업 시 다른 개발자가 내 구현이 끝나기를 기다리지 않고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은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지만, 객체를 살아있는 생명체로 보고 서로 협력하게 만든다는 관점만 기억하면 훨씬 단순해집니다. 위에서 언급한 명사 추출과 책임 분산 전략을 오늘 작성하는 코드에 바로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설계의 복잡성이 줄어들고 코드의 가독성이 몰라보게 좋아질 것입니다.